누군가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…정말로 그사람을 위한다면 빨리 얘기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.말을 듣는 순간은 괴롭게지만, 그게 그 사람이 상처를 덜 받게 아닐까……그런데,그게 그 사람을 위한 게 아니라 나를 위한 거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나를 위해서 내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서 내가 널 좋아한다고 한거 역시 내가 편해지고 싶어서 한 말이예요.말하지 않으면 답답하니까 돌히 얹힌 것처럼 가슴이 먹먹해지니까.그런데 그 말이 너에세 힘들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.
“不管是谁,知道自己已经不再爱他的时候,如果你为了她好,还是早一点说出来会比较好,那一瞬间会很伤心,可这种伤心,知道的越早越快也就越好!我做的这个决定,完全不是为了别人,而是为了我自己的想法,为了减轻在我自己心里面的压力。今天我对你说我爱你,也是为了我自己的感受,如果不说,心里面难受,像石头压着一样,心里是很难受的。但是我没有想到,这句话给你带来负担。”
“妈妈,我就不能一个人过吗?”……
“因为我觉得对不起其他的人,我好象很坏,其实我一直都活得很累,快支持不住了。”……
“不是,只是我自己觉得我不好,妈妈,我觉得我很坏,直到现在我还是忘了那个人,妈妈,这不是很坏吗?现在,我只要看着相奕,我就觉得心里好象破了一个大洞,这样不是很坏吗?自从俊尚他死了之后,我就是这样的,因为太悲伤了,掉进了悲伤中,不管相奕怎么对我我都不在意。我不爱他,却要留在他的身边,我怎么可以这样呢?”
“我真的支持不住了,妈妈,我太辛苦了。”
얼마,나 혼자 살면 않될까?
그냥 다른사람들한테 너무 미않해서 너무 내가 나쁜거 같아서,나 견디기가 힘들어.
나 나빠요.아직도 그사람 잊지 못하고 있다면…엄마..그거 나쁜 거 잖아.
상혁이 보면서 이젠 가슴 한쪽이 뻥 뚫려 버린거 같다고 느끼면 그거 나쁜 거 아냐?
준상이가 죽은 후로 나는 내내 참 나빴어 엄마. 너무 슬퍼서 슬픔만 가슴에 꽉차서 상혁인 어떻게 되도 좋았었나봐…근데 이제와서 어떻게 상혁이 옆에 있게다 그래?어떻게 그래?
견디기가 참 힘들어. 엄마, 나 많이 힘들어요.